날씨가 덥다는 핑계삼아 차에 신경을 많이 못쓴거같아요 세차도 몇달에 한번할 정도였으니 .. 이제 신경을 쓰려고 엔진오일을간지 만키로가 넘었다는 생각을 하고 마하모터스에 예약하고 엔진오일을 갈러갔습니다 (차에 너무 신경을 안썼네요 ..)




외부온도가 35도를 찍은 날 마하모터스에 가는데 그렇게 밟아도 차가 나가질 않네요 ..
오일을 갈면 좀 나아지겠지 생각하며 마하모터스에 다다르니 사장님이 반겨주시네요 ㅎㅎ




합성유 비용을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말씀해주셔서 바로 해달라고 말하고 옆에서 구경을 하고 있었네요  




기존오일을 빼는데 아주 새까만 오일이 그동안 신경못쓴 내 불찰이다 생각하며 다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사장님이 속안의  남은 잔유까지 다 제거해주시네요 엔진오일을 다갈고 브레이크오일까지 다 해달라고 해서 다 정비하고 나와 도로를 밟아보니




모터스에갈때는 그렇게 밟아도 나가지 않던 차가 부드럽게 밟히는 느낌과 더 빠르게 속력이 올라가는 느낌이 드네요 확실히 좋은 오일을 가니 기분이 좋네요




신경써 정비해주신 마하모터스 직원분 및 사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흡기청소하러 가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