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대다 흡기 크리닝 잘 받았습니다.
동생차는 키로수가 낮아서 그나마 깨끗 했는데 제차보시고 정비기사님 놀라시던게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일단 정비전 뒷자리에 두명 태우고다니던 느낌이였는데 정비받고난후 두명다 내려주고 다니는듯이 가벼워졌네요.
냉간시 엔진툭툭 치는듯한 느낌도 사라졌구요.
배기가스에서 가솔린 냄새 나던것도 사라졌네요.(이젠 배기구에 물기맺혀요^^)
의도치 않게 인젝터한개가 쩔어붙어 교체비가 발생했지만 크리닝 후 매우만족합니다.
다음에 시간된다면 세컨차량도 크리닝 받으러 가고싶네요
10년식 투싼IX인데 한번도 정비한적이 없어서 추가금 발생할까봐 두렵습니다 ^^
일단 후배랑 저랑 모두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