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익은 모습들이 보이시나요..?

ㅎㅎㅎㅎ

소눔 친구들과 먼거리를 달려 술판을 벌여 보았네요.

이날~!! 밤늦은 시간에도 사위 친구들을 위해서 술상을 봐준 장모님과 장인어른에게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

아주그냥~!!

술꾼들만 모인거 같네요..ㅋㅋ

울 총무님이 말하기로는 이슬양을 2틀동안 40병을 넘게 해치웠다는데..

저는 기억이...ㅋㅋ

그레도 먼거리에서 달려와준 종춘이 친구와,,

이북에서 넘어온 규복이 친구..

옆동네서 달려와준 대성이 친구,,

그리고 나의 동철이 동생들 하고,,

너무나 즐거웠고 좋은 추억을 만든 여름휴가였답니다..^^

아~~!!

같이해준 제수씨들도 고마웠습니다..